공부/독서

[독서 기록] 퀀텀 독서법 - 독서법①

평공이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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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자는 마음에, 난 책 읽는 방법부터 궁금해 한다. 

 

유튜브 강의에서, 한 주제의 책을 3권 정도는 읽어보라는 말을 들어, "독서법" 책을 5권을 추렸다.

간단히 책 소개와 읽고난 감상을 써 놓겠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5046231622?cat_id=50005622&frm=PBOKPRO&query=%ED%80%80%ED%85%80%EB%8F%85%EC%84%9C%EB%B2%95&NaPm=ct%3Dlto1ual4%7Cci%3Dcf743851fba4afba7c3b814251cb97800a412c01%7Ctr%3Dboknx%7Csn%3D95694%7Chk%3D3fd7449835fcd35e6455985ab9923b1679a0a539

 

 

1. "독서법" 책을 고른 기준

○ 독서의 대단함을 강조하는 책은 최대한 거르려 했다. - 책 읽는거 좋다. 안다.

○ 책을 읽는 스킬, 목적 등 노하우를 배우고 싶었다.

 

2. 퀀텀독서법

간단히만 말하면 "속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한 번에 '한 줄'읽기, '두 줄'읽기, '반 페이지' 읽기, '한 페이지 읽기' 등등등 눈으로 전체 내용을 읽는 연습을 한다.

"다독을 통해 인생을 바꿔보자"라는 의미로 기억한다.

 

○ 특징

- 단순히 속독하자!! 라기보다 실제로 속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믿음을 갖고 시간을 들여 따라올 것을 권한다.

- 글을 눈으로 보고, (속으로) 따라 읽는 방법은 효과적이지 않다. 글자 자체를 뇌에서 받아들인다. 라는 개념

 

3. 주관적 평가

○ 뇌로 읽는다. 라는 말이 발상의 전환처럼 신선하게 느껴졌다. 실제로 꽤 연습을 해봤다.

○ 하지만, 빠르게 읽고자 하는 욕심에 주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지 않는가?? 라는 의문이 생겼다.

○ 다독은 좋다. 그 스킬로써 속독을 배워보는 것은 좋지만. 작가의 말마따마 필요 시 천천히 읽을 필요가 있다.

   시간이 충분치 않은 사람들은, 책을 고르고 골라 읽을 가능성이 높다보니. 책 자체를 충분히 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느낌.

○ 따라서... 속독은 버린다.

○ 개인 평점 : 6.0 / 10

 

핵심 내용을 파악하려는 연습. 주된 내용에 덫붙이는 미사여구를 걸러 읽는 연습은 좋았다.

하지만, 다른 책을 읽을 수록, 깊게 읽을 책을 꼭 빠르게 읽을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 필요에 따라 활용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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