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대부분이 인정할만한, 30년 넘게 살며 스스로 중요성이 높다 판단한,
그리고!! 이 정도는 꾸준히 할 수 있겠다 싶은!! 내용을 정리해 봤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필요한 내용을 찾아 더 깊이 공부 & 실천해 보자.
1. 운동하자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운동의 효능은 무수히 많다. 일일이 나열하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 21세기 만병통치약 느낌이다.
그러나, 꾸준히 하시나요?? 어떤 방법(기준)으로 하나요? 대답하기 힘들 거다.
물론, 정답은 없고 취향도 다 다르겠지만. 제안합니다.
위 사진은 '국가 검진 공통문진표'입니다. 여기에서 '운동' 항목을 기준으로 운동 계획을 세워보자.
ㅇ 고강도 운동 : 주 1회. 10분이라도, 숨 찰 정도로. 주말 등 다음날이 여유로운 날.
ㅇ 중강도 운동 : 주 2~3회. 30분~1시간. 평일 or 주말 잠들기 2시간 전 완료.
ㅇ 근력 운동 : 주 2회. 위 운동 합치면 된다. 단순하게 2분할(상, 하체) 루틴 가자.
운동 꾸준히 하시는 분들에게는 우스운 말이겠지만, 피곤함과 야근에 치이면 이마저도 못한다.
짧은 시간이라도 강제로!! 시간을 편성해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더라.
백날 유튜브 등 보고 효율적인 루틴 공부하고 PT, 필라테스 등 돈 써도 꾸준히 안하면 꽝이다.
허들을 낮춰 실천부터 하고, 점차 욕심을 내 보자.
2. 잘 씻자
일부러 운동 다음에 배치했다. 특히 자기 전(운동 후)에 샤워하자. 제대로 씻자!!!
이후 피부 관리를 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숙면, 깨끗한 잠자리, 청결유지 등 이점이 많다.
여기에는 빨래(옷과 침구 냄새)도 포함이다. 건강뿐 아니라 깔끔한 인상 자체를 만든다고 보면 된다.
여성이라면, 화장 지우는 것부터 해야할 일이 많지만. 남자도 못지 않게 관리한다 생각하라.
[세안법, 각질 & 피지 관리, 샤워 부위, 수염 등 털 관리, 데오드란트 등 냄새 관리 등]
3. 피부 관리
정말 어렵다. 돈이 되는 시장이라 너무나 다양한 제품, 잡다한 정보가 넘쳐난다.
그말인즉, 검증되지 않은 정보나 민간요법도 판을 친다는 말이다. 정말 디테일하게 알아봐야 할 내용이다.
물론, 피부과가고 비싼 제품 사용하면 안하는 것보다 당연히 좋겠지만, 그럴 돈과 시간이 넉넉지 않다.
30대가 넘어가면 관리 안하면 훅 늙는다. 군대에서 상사, 원사 생각해 봐라. 실제 나이 보면 깜짝!! 놀란다.
그러니 성실히 최소한의 관리는 해 주자.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효과 있던, 공통분모만 소개하겠다.
위에 자기 전 씻자고 했으니, 씻고 나면 피부관리 무조건 하는 거다.
ㅇ 보습 : 아침, 자기 전은 꼭 수분or재생크림 발라서 보습을 챙기자. 과할정도로 덕지덕지 바른다 생각하라.
스킨, 로션 뭐 이런건데. 그냥 재생크림 쳐발쳐발하는게 제일 간편하고 좋더라.
당연하지만, 사람마다 취향, 성상이 다르니 비싸지 않은&자기에게 맞는 제품을 찾자.
ㅇ 선크림 : 정말 귀찮다. 꼭 세안을 해야하니까. 실내에 많이 있다면 안발라도 된단다.(피부과 의사 유튜브)
대신, 자전거타기 등 조금이라도 야외활동을 한다면 무조건 발라 주자. 갖고 다녀라!!!
ㅇ 피지관리 : 성인 여드름. 트러블이 생겼다면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알고 모르고는 크다.
1~2만원 정도면 약국에서(일반의약품) 여드름약 살 수 있다. 나에게 맞는 것 찾아 활용할 것.
난 은근 피부관리가 스트레스이다. 취업준비하다 뒤집어진 후 별 차도가 없다.
물론, 내장지방과 술, 담배 등이 염증반응을 일으켜 생기는 트러블은 위의 것으로는 안된다.
그래도, 매일 관심갖고 관리하는 것만으로 꽤 차이가 나니 큰 돈 쓰기보다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
4. 잘 먹자
먹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건강식'이라는 것 습관화하면 좋다.
하지만... 마케팅(돈의 논리)에 의해, 잘못된 관념이 바뀌지 않아서, 때론 당연하던 과학적 상식이 뒤바뀌기도 해서
'현재 내가 아는 건강식'이 무조건 옳다고 볼 수 없다. 그리고 사람마다 체질&유전도 다르다.
그러니 몇가지 실천하기 좋은 식습관을 언급하겠다.
ㅇ 저탄수화물 : 이미 꽤 유명하다. 정제탄수화물(설탕, 밀가루 등)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
직장인이 엄격하게 지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내가 실천하는 방법을 팁으로 소개한다.
- 점심(일반식) 저녁(저탄) : 점심 적당량 먹고, 저녁은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먹는 거다.
삼겹살에 쌈싸 먹는다로 생각하면 의외로 쉽다. 양념의 당은 어쩔 수 없지만, 빵과 밥은 줄인다.
- 냉장밥 : 탄수화물의 '노화'를 이용한다. 밥을 짓고 냉장고에 하루정도 넣으면 노화로 인해 흡수율이 떨어진다.
냉장(필수) 후 냉동하면 자취생 밥하는 귀찮음도 좀 해결된다.
ㅇ 간헐적 단식 : 식사 조절 잘 하다가 간혹 회식하든 친구만나든 맘껏 먹었다면 다음날 점심 or 저녁은 굶는다.
배고프면 차 종류나 탄산수 많이 마셨다. 그리고 절대 단식 후 폭식하지 않는다.
이론적 얘기는 패스. 실천해보니 몸이 가벼워지고 체중 조절에 확실히 효과가 있다.
ㅇ 영양제 : 위의 방법으로 부족한 영양소가 있을 수 있다. 그러니 영양제로 보충하고, 운동해 근손실을 줄여라.
어떤 의사분은(아산병원 정희원교수) 영양제도 필요없다 하시는데, 약간 부적같은 느낌이다.
종합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 정도로 간단히. 추가는 건강검진하면 나오는 부족 영양소 정도?
(+) 채식? - 난 별로다. 특히 생식은 독이 되기도 한다. 고기, 생선, 유제품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좋다.
저지방? - 뭐든 과하면 안좋지만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 '지방의 오해' 이런거 찾아봐라. 설이 난립한다.
고단백? - 이것도 적당히. 헬창이 되고 싶어도 권장 섭취량만 먹자. 단백질 과다도 독이 된다.
저염식? - 최근 반박 연구결과를 많이 접했다. 오히려 저염으로 인한 혈관질환이 문제란다. 적당히 즐기자.
가공식품? - 이건 줄이는 것이 좋다. 허용치(!)라는 것이 존재해 큰 걱정 없다고 믿고 있다만,,,,
상업성을 위해서라면 질좋고 싼음식은 없다. '중국산 식품'을 생각해보자. 과연 정말 규정대로 했을까?
5. 잘 자자
마지막이다. 그리고 가장 모호하다. '수면'에 관해서는 연구가 많이 안된 느낌이 든다. 소개할 것은 두 가지다.
ㅇ 절대적인 수면 시간 확보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충분히(7시간 이상) 잘 수 있도록 하자. 적게자도 괜찮다고 느낀다? 아닐 수도 있다.
억지로 잘 필요는 없어 보인다. 다만 자는 시간도 아껴 열심히 살고 있다면, 능률을 위해 자는 시간을 확보해라.
체력증가, 피부재생, 암발생 확률 감소, 우울증 예방 등 정신건강, 기억&판단력 상승 등 잠의 효능은 수두룩 하다.
ㅇ 수면의 질 향상
- 누워서 핸드폰 보지 마라, 규칙적으로 자라, 빛 공해를 없애라, 커피와 술 멀리하라.... 등등 정말 여러가지 있는데
다 좋은데, 땀 흘려 운동해라. 이거만큼 좋은 효과가 없었다. 그리고 온전히 잠에 집중하자.
더 필요하면 다른 것들 천천히 적용해 볼 것.
여기에 요즘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명상' 등 마음챙김 활동인데,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배우는 단계고 소개할 정도로 자주 해보지는 않았으니 생소하니 넘어간다.
새로운 것은 없지 않나? 하지만 '습관'처럼 지켜나가면 좋을 것들이다.
이 내용이 가이드가 되어 더 깊은 내용을 알아가길 바랍니다.
투입대비 효과가 좋은 것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 중 핵심만 추려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