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옷 색 조합 / 바지 색을 기준으로 코디하자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뭘까? 나같이 평범한 사람에게는 어렵다.

패션 잡지, 패션쇼를 보면 난해하기만 하고 패션피플(?)들 옷을 보면 직장인과는 꽤 멀어보인다.

 그래서!! 공부할 겸. 기준을 세워 차근차근 눈에 익히려 한다. 

일반인 입장에서 개성있는 패션 말고, 실패하지 않는 모범 사례를 찾아 정리해 보자.

 

 

 

 제일 처음은 "색 조합"이다. 갖고 있는 옷을 어떻게 활용할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인터넷에 뒤져봐도 너무~~ 많은 정보에 바로 그만두고 싶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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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니 내 '기준'을 세워 분류해보자]

 가진 옷을 물끄러미.. 보니 상의보다 하의가 적더라. 그래서 '바지'를 기준으로 색상을 조합해 보겠다.

 

 

 쇼핑몰에 남자 '바지' 색상이다. 왼쪽 색상들이 더 상품이 많았다. 잘 팔린다는 말. 활용도가 많다는 거겠지.

[검정, 데님, 네이비, 베이지, 차콜, 연그레이, 그레이, 아이보리, 카키, 화이트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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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있는 색을 몇개 골라보는 것도 좋겠지만, 당연히 무난한 색을 잘 소화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구분해보자. 카테고리별 / 계절별 1~2개 정도 색을 고르면 좋지 않을까?

 

   ㅁ 무채색 :   검정, 차콜, 연그레이, 그레이, 아이보리

 

   ㅁ 유채색 :   데님, 네이비, 베이지, 카키(올리브 그린)

 

   ㅁ 기타 : 연청, 브라운, 버건디 등

 

 

 

 필요에 따라, 정장(슬렉스), 면바지, 조거팬츠 등으로 구분해 중복되는 색을 피해도 좋겠다.

예를들어 [차콜 슬렉스]가 있다면, 면바지는 차콜 제외 연그레이로 고른다든지.

색상 기준을 정하면, 갖고 있는 옷과 새로 살 옷을 관리하는데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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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패션 전공도 아니고, 어디 가서 패션에 관해 당당히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알지 않는다.

이 블로그 목적은 항상 그렇듯, [투입 대비 결과 효율이 좋도록] 하는 것이다.

찾는데 오래 걸릴(걸린) 기본적 정보를 보기 좋게 정리해 제시하겠다.

이 가이드를 보고 원한다면 알아서!! 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게 될 터다.

 

그럼 다음편에 '바지 색상' 하나를 정해놓고 다른 옷들을 매칭해보자. 

 

[패션] 남자 검정 바지 코디, 색 조합

[패션] 남자 검정 바지 코디, 색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