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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 2

[낚시] 조력 1년. 낚시를 배운 과정 ③ (현실적인 부분. 비용, 조과)

이번엔 현실적인 부분을 얘기해보자.취미로써 얼마든지 재미있게 할 수 있다만, 우린 다른선택지도 많다.온전히 이 취미를 즐기기 위해 생각해본 여러 내용들이다.  1. 비용. 차라리 사먹는 게 낫다? 맞다. 난 현실적이다. 낚시 장비나 채비를 사는 것까진 그려러니 한다만.단순 소모용품을 사는 것에는 투입대비 성과를 생각해보게 된다. 예를들어, 밑밥과 미끼.당연히 낚시를 하기 위해 필요한, 교통비용(기름 값)과 숙박비용 등도 있다.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내 '시간'과 '노력'도 있을 거다.  결론부터 말 해 보자.낚시를 '취미'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레저'이지 생산활동이 아니란 거다.내가 즐길 수 있어야 의미가 있고,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된다. (모든 것이 다 그렇다)  ○ 가성비   낚시를 갈 때 ..

취미/낚시 2024.05.07

[낚시] 조력 1년. 낚시를 배운 과정 ② (초보자 팁, 라이트게임, 볼락 낚시, 첫 마릿수 조과)

지난 포스팅에선 낚시에 빠지게 된 계기, 처음 배우며 겪은 시행착오를 간단히 썼다.이번엔 처음으로 마릿수를 하게된 어종. "볼락"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6. 볼락 낚시를 알게되다. 난 회를 좋아한다. 보통 광어, 우럭, 도미(아마 참돔일것) 정도로 먹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나 역시, 낚시를 하기 전에는 물고기 종류나 이름을 잘 구분하지 못했다. 그냥 맛있었다.  그러다 유튜브. '우마'라는 채널을 보게된다.참~~ 낚시 싫어하는 유튜버던데. 회도 비리다고 못 먹는단다.근데 그분이 유일하게 좀 먹는 회가. 볼락이란다. 잡고, 즉석에서 회떠서, 김밥에 올려 먹는다.'회가 이를 막 밀어낸다 마!!' 하던 말이 기억나고. 그때 볼락을 잡은 방법이. 루어였다는 걸 깨닫는다.   와.. 먹을 수도 있는 어종인..

취미/낚시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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