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장소

[제주][애월] 카페 노을리 - 식물원 같은 바다뷰 브런치카페

평공이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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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생겨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그 와중에 방문했던 카페인데. 소개할 겸 기록해 놓습니다.

평일인데 사람도 많고!! 평점도 높은 곳이라 브런치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음료나 좀 마시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위치는 애월. 구엄포구 근처에요. 해안도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이나 뷰는 좋았습니다.

주차도 뒤에 유니호텔 주차장? 거기랑 같이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무료로 댈 수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처럼 만들어 놓은 대문 ㅋㅋㅋ

 

 

안에서 보면 이래요. 바다가 잘 보이고, 식물들이 많이 보이는게 특징이죠??

 

누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바다 보며 멍~~ 때리기 좋아보였어요.

 

 

 

 

남은 1층 인테리어를 좀 보세요. 

 

진짜 인테리어 신경 많이 써놨죠? ㅋㅋㅋ

 

 

 

 

 

브런치 카페라. 빵도 많고, 피자 등 메뉴도 팔고 있습니다.

은근히 피자같은거 맛있다는 리뷰가 많아요.

 

 

☆ 개인적으로는. 음료 평균이상 하고. 빵. 준수한. // 그리고 인테리어 값으로 비싼!! 곳이었어요.

 

 

 

그리고!!

1층에만 있다보니 몰랐다가!! 알고보니 2~3층도 있다는 것.

확실히. 1층에 힘을 다 쏟아 놔서 그런가. 윗층은 단촐하기도 하고. 깔끔합니다.

사람들 피해 조용히. 바깥 풍경보기는 좋아 보입니다. (노키즈존이었네요???)

 

2층. 야외 자리도 있어요.

 

 

좀 더 심플한 3층

 

진짜. 큰 카페네요.

제주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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