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 살이

여기저기 패션이나 인테리어 관련 글을 보다보면 '톤온톤'으로 색상을 배치했다. 라는 말을 보게된다. 간단히 개념정립하고, 이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확인해보자. 1. 톤온톤(tone on tone) - 세로 축 요약 : 채도는 다르게 하되, 한 가지(혹은 비슷한) 색상을 가진 옷들을 활용하여 코디하는 것을 의미한다. 톤온톤은 한 가지 색상의 다양한 톤(채도의 차이)을 활용하여 배색하는 기법이다. 단조로울 수 있는 한 가지 색상에 변화를 주어 단순하면서도 깊이감이 있다. 진한 색과 옅은 색의 대비를 적절히 배치해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다. 한 가지 색상 계열 안에서 미묘한 차이를 살려내기 때문에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단순하지 않다. 2. 톤인톤(tone in tone) - 가로 축 요약 : 색..

이번엔 '차콜 그레이' 색 바지를 기준으로 코디 색상을 알아보자. 알아 볼 기준은 '검정'과 같다. 글 작성하다보니 '회색'계열 다 구분하면 너무 길어지니. 차콜하고 회색은 통합하겠다. 차콜 : 숯 or 목탄 색. 일명 쥐색. 진한 회색이라고 보면 된다. 검정처럼 무난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장점. 검정(정장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 있다. 회색 계열은 약간의 다른 색을 품을 수 있다. 그런 회색엔 다른 이름이 붙기도 한다. (예. Fossil gray) 나중엔 이런 차이를 적용해 보는 것도 재미일 듯하다. 1. 흰색 (게시물 수: 약 3000개) (gpt에게 물어본 1년간 게시물 수. 너무 믿지는 말자.) 매력 포인트: 깔끔하고 신선한 느낌,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기본 색상 추천 코디: 흰색 ..

"검은색" 바지를 기준으로 참고할 코디를 검색해보자. 향후 계속 업로드 할 글의 기준도 아래와 같다. 참고하고 눈에 많이 익혀두자. 24년이니까. 검색 기간을 23년 한해로 잡아본다. (트렌드 파악) 바지 색상에 추천하는 다른 옷 색을 5가지정도 뽑아 코디를 제시한다. 출근복, 일상복 위주로 하되 / 많이 보이는 특이한 코디는 '기타'로 넣는다. 1. 흰색 (58%) (퍼센트는 gpt 계열에 물어보니 나온 숫자다. 재미있지만 믿지 말자)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깔끔한 매치. 검정 바지와의 조화가 완벽하며,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림. 셔츠, 티셔츠, 스웨트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흰색 셔츠에 패턴이나 로고가 있는 아이템을 선택. - 검정 슬랙스에 흰색 쳐즈. 딱 정장룩이다..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뭘까? 나같이 평범한 사람에게는 어렵다. 패션 잡지, 패션쇼를 보면 난해하기만 하고 패션피플(?)들 옷을 보면 직장인과는 꽤 멀어보인다. 그래서!! 공부할 겸. 기준을 세워 차근차근 눈에 익히려 한다. 일반인 입장에서 개성있는 패션 말고, 실패하지 않는 모범 사례를 찾아 정리해 보자. 제일 처음은 "색 조합"이다. 갖고 있는 옷을 어떻게 활용할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인터넷에 뒤져봐도 너무~~ 많은 정보에 바로 그만두고 싶어지더라. [복잡하니 내 '기준'을 세워 분류해보자] 가진 옷을 물끄러미.. 보니 상의보다 하의가 적더라. 그래서 '바지'를 기준으로 색상을 조합해 보겠다. 쇼핑몰에 남자 '바지' 색상이다. 왼쪽 색상들이 더 상품이 많았다. 잘 팔린다는 말. 활용도..

수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대부분이 인정할만한, 30년 넘게 살며 스스로 중요성이 높다 판단한, 그리고!! 이 정도는 꾸준히 할 수 있겠다 싶은!! 내용을 정리해 봤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필요한 내용을 찾아 더 깊이 공부 & 실천해 보자. 1. 운동하자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운동의 효능은 무수히 많다. 일일이 나열하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 21세기 만병통치약 느낌이다. 그러나, 꾸준히 하시나요?? 어떤 방법(기준)으로 하나요? 대답하기 힘들 거다. 물론, 정답은 없고 취향도 다 다르겠지만. 제안합니다. 위 사진은 '국가 검진 공통문진표'입니다. 여기에서 '운동' 항목을 기준으로 운동 계획을 세워보자. ㅇ 고강도 운동 : 주 1회. 10분이라도, 숨 찰 정도로. 주말 등 다음날이 여유로운..

이 글의 대상은 "막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한 사람" 혹은 "다시 한번 제대로 뜯어 볼 사람" 입니다. 각 지역별로 다른 부분이 있겠지만, 기본적 내용을 본다 생각하고 처음엔 스윽 훑어 보세요. 좀 깊은 내용도 담을테니, 나중에 자세히 읽어보면 좋을 겁니다. 일단 이 공고 순서대로 따라가 보자 10.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종종 남성이든 여성이든 좀 더 낮 점수로 합격하기도 한다. 이렇게 성별 컷이 다를 경우 발표해준다. - 기대하지 말자. 되면 그냥 감사하자. 11. 필기시험 가산점 적용 이전에는 정보화 자격증(컴활 등)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사라졌다. 그러므로!!! 행정직은 "변호사, 변리사"가 아니면 가산점을 받을 수 없다. (사례가 있는지가 더 궁금하다.) 취업지원대상자, 의사상자 등 가산점..

이 글의 대상은 "막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한 사람" 혹은 "다시 한번 제대로 뜯어 볼 사람" 입니다. 각 지역별로 다른 부분이 있겠지만, 기본적 내용을 본다 생각하고 처음엔 스윽 훑어 보세요. 좀 깊은 내용도 담을테니, 나중에 자세히 읽어보면 좋을 겁니다. 일단 이 공고 순서대로 따라가 보자 8. 영어능력점정시험 성적표 제출(7급 ) 조금 복잡한 부분이 있는데, 우선 "성적 유효기간이 5년으로 늘어났다는 것"을 기억하자. (원칙) 응시원서 접수할 때 영어성적을 입력해야 한다. - 24년도 시험의 경우, 19년 이후 성적이면 인정해 준다. - 단, 자체 유효기간이 2년인 시험(토익 등)은 / 2년 경과시 점수 확인이 안되므로 / "사전등록"을 해 확인 받자 - "사전등록"은 상시 등록 가능하니(토플은 ..

이 글의 대상은 "막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한 사람" 혹은 "다시 한번 제대로 뜯어 볼 사람" 입니다. 각 지역별로 다른 부분이 있겠지만, 기본적 내용을 본다 생각하고 처음엔 스윽 훑어 보세요. 좀 깊은 내용도 담을테니, 나중에 자세히 읽어보면 좋을 겁니다. 일단 이 공고 순서대로 따라가 보자 5. 문제출제 특별히 주목할 부분은 아니다. 특정 과목은 '비공개'라는 것. 시험 본 후 문제책을 반납해야 한다. 6. 시험일정 가장 중요한 내용 2. [표] 하나면 더 이상 설명할 것은 없다. 팁만 드리겠습니다. (tip) - 응시원서 접수는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등 접수 사이트가 다르다. 잘 확인하자. - 공부하느라 접수기간을 놓치기도 하고, 접수해 놓고 결제를 까먹기도 한다. 꼭 끝까지 확인하자. - 보..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78632007?cat_id=50005624&frm=PBOKPRO&query=%EB%A9%94%EB%AA%A8%EB%8F%85%EC%84%9C%EB%B2%95&NaPm=ct%3Dltqec2g0%7Cci%3De8d6f5e9cee47f18137ae2f980c6766813c7a2cb%7Ctr%3Dboknx%7Csn%3D95694%7Chk%3Db751e681f21fcc44ca7e797ea9e8f9cb48fe375a 1. 특징 ○ '책'을 읽으며 어떻게 생각을 정리하고 '내 것'으로 만들까? 하는 내용 ○ 메모하는 방법, 작가의 예시를 소개해줘 보기 쉬웠다. ○ 읽기만 하는 독서에서 능동적인 독서, 쓰는 독서로 확장하라 ○ ..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92539067?query=%EC%99%84%EB%B2%BD%ED%95%9C%20%EB%8F%85%EC%84%9C%EB%B2%95&NaPm=ct%3Dlmg2gkvc%7Cci%3Dec7985e8ea48df114de6dfe23f5c421c316bf0a0%7Ctr%3Dboksl%7Csn%3D95694%7Chk%3D2f66e41db49498cf32cd36e15ced7647087e3e11 이전 "퀀텀독서법" 과 같은 저자. 제목을 보고 골랐다. ​ 1. 특징 ○ 다독!!!. 긍정적인 것을 포착하고 놓치지 말자. 배우자. ○ 눈보다 뇌에 새겨라 ​ 2. 주관적 평가 ○ 다독은 참 매력적이다. ○ 한 가지 분야에 정통한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