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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한양식당, 욕지는짬뽕 - 솔직 리뷰 (+ 6월 욕지도 조황 썰)

이번 6월에 벵에돔 낚시할 겸 욕지도를 방문했습니다.사실 여러가지 준비를 했어요... 벵에돔 채비도 하고, 혹시모르니 감성돔이나 참돔도 준비 했고.정 안되면 밤에 볼락이라도 나오려나? 하고 라이트 게임 준비도 하고.산란 무늬오징어 나오겠지?? 하고 에깅 준비도 해 갔습니다만!!! 선택과 집중에 실패했는지.. 자리돔과 용치의 성화에 ㅠㅠ벵에돔 25cm급 한마리에 그쳤습니다. 무늬오징어는 준수한 씨알이 하나 둘 올라오기는 합니다. (이거에 집중할 걸 그랬어요)첫날 비가 꽤 왔어서 그런가. 잡어 말고는 전혀 입질이 없었던 여행이었습니다.정말 어마무시 했으니. 잡어 대책을 확실히 하고 출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먹은 밥.너무나 유명한 곳이 되어 버렸죠.한양식당과. 게새키짬뽕이란 특이한 메뉴가 있..

음식/사먹음 2024.07.03

[패션] 남자 연청 바지 코디, 색 조합

오랜만에 색조합 알아보기입니다.이번에는 '연청'이에요. 개인적으로 밝은 색은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해 입지 않았는데최근 와이드핏 바지가 유행하며 도전해본 색입니다.캐주얼하고 밝은 색 옷을 코디할 때 괜찮아 보입니다.  이번에도 지난 1년간 검색 게시물 수를 기반으로 어울리는 색 조합을 추천해달라 했습니다.아래 그림을 보며 코디를 고민해 보세요.  1. 화이트 (흰색)특징: 가장 기본적이고 베이직한 색상으로, 어떤 연청 바지와도 잘 어울리는 백신 역할을 합니다.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때 좋습니다.코디 방법:심플하게: 화이트 T셔츠나 맨투맨과 연청 바지를 매치하면 가장 간편하고 깔끔한 코디가 완성됩니다.포인트 아이템 활용: 화이트 셔츠에 벨트나 스니커즈를 추가하여 포인트를 주거나, 화이트 맨투..

[대부도][선재도] 뻘다방 - 이유있는 유명함. 외국 휴양지같은 서해 카페

이번에 소개할 곳은 정말 유~~~ 명한. 근데 저는 지나가다 보기만 했던 곳.뻘다방입니다. (Mudbuck's 쯤 되려나?)  위치는 대부도에서 선재도 넘어가는. '선재대교' 넘으면 바로 있어요.영흥도까지 들어가다가 만나는 카페 중 하나에요. 겉으로 보기에는 넓어보이지 않은데, 주말에 참 사람이 많아서. 신기해했는데.직접 들어가보니 이유를 알겠습니다. 일단 엄청 넓어요!!!   일단 주차장소부터 보세요. (어피치 넣어놓은 곳)따로 주차장을 구비해 놨고, 그곳에 차가 가득 차 있던. 휴일에 방문했습니다. [평일] 무료. 2시간이후 카운터 등록해야함 [주말] 2시간 무료       들어가 봅시다!!!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나오기도 전에. 보이는 모습입니다.휴양지 테이블 같이 꾸며놓고,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

취미/장소 2024.06.26

[제주] 카페 나모나모 - 전용 주차장이 있는. 도두봉 앞 카페

간단히. 카페 소개를 할게요!!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고. 바다도 앞에있어서 북적북적한 곳이었습니다.    !! 주차장이 따로 있고, 영수증으로 주차 정산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근처 가실 일 있으면 참고하세요.  카페 전경입니다. 2층, 3층도 있고. 드라이브 스루도 있네요?    [영업시간] - OPEN : 10:00 - CLOSE : 22:00 - 마지막 주문 : 21:30     같이 간 분들이랑 시킨 음료. 스무디 종류랑. 커피.그리고. 현무암라떼입니다.특이한 맛. 고소하고 달콤하니 맛있긴 했어요. 잘 몰라서 설명 불가...   메뉴판 참고하시고!!!    1층 전경입니다. 넓은 테이블도 있으니 단체객들도 많이 오시더군요.    빵도 구경하세요.사실. 베이커리라고 써 있어서. 빵..

취미/장소 2024.06.26

[제주] 카멜리아힐 - 수국이 엄청났던 5월의 정원

되게 인상깊었던 곳입니다. 이번 일정에서 이곳은 온통 수국으로 가득 가득 했습니다. 정말 곳곳이 정성스레 가꿔져 있는 정원이었고, 많은 곳이 사진 스팟이네요.이정도로 잘 가꿔진 정원이면 관광객이 많은 것이 이해가 갑니다. 단체관광객이 다니는 시간을 좀 피해서 관람해야겠어요.다행히 단체는 휘리릭 지나가서. 조금만 기다리면 한산해지긴 합니다.    제가 이곳을 다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고.5월말의 이 정원은 어떤 것을 볼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입구와 관람 정보입니다.관람시간은 시즌에 따라 시간을 달리하고 있어요.하절기에는 19시까지하니 여유롭게 볼 수 있겠습니다. 요금은 현재 1만원 정도 하네요.   이곳은 시즌마다 테마가 있고, 언제든지 꽃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만수국과, 동백이 메인인 것 같..

취미/여행 2024.06.07

[제주][애월] 카페 노을리 - 식물원 같은 바다뷰 브런치카페

일정이 생겨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그 와중에 방문했던 카페인데. 소개할 겸 기록해 놓습니다.평일인데 사람도 많고!! 평점도 높은 곳이라 브런치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음료나 좀 마시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위치는 애월. 구엄포구 근처에요. 해안도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이나 뷰는 좋았습니다.주차도 뒤에 유니호텔 주차장? 거기랑 같이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무료로 댈 수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처럼 만들어 놓은 대문 ㅋㅋㅋ  안에서 보면 이래요. 바다가 잘 보이고, 식물들이 많이 보이는게 특징이죠?? 누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바다 보며 멍~~ 때리기 좋아보였어요.    남은 1층 인테리어를 좀 보세요.  진짜 인테리어 신경 많이 써놨죠? ㅋㅋㅋ     브런치 카페라. 빵도 많고, 피..

취미/장소 2024.06.04

[평창] DEEPDIVE MUSEUM 딥다이브 뮤지엄 - 용평리조트 근처 가볼 만 한 곳. 미디어아트

강원도로 여행을 갔다가 들른 곳인. 딥다이브 뮤지엄입니다. 전시같은 것을 좋아하긴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구경해보니 재밌네요.특히. 아이들이랑 같이 오면 좋을 것 같아요. 리조트 인근이라 접근성도 좋아 보입니다.    전시장 전경입니다. 이곳 소개를 간단히 해 볼게요.홈페이지에 있는 소개 글과. 관람시간 이용요금도 알려드릴게요.   저는 패키지권을 예약해서 들어갔어요. 전시 입장하고 아이스크림 먹을 수 있는 세트에요.이 아이스크림 먹는 과정도 재미있으니. 한번 쯤 먹어보는 것도 좋아요!! (특히 아이들 좋아할 듯)  사이버 펑크 같은 곳을 지나 입장합니다 ㅋㅋ    이렇게 각 전시장마다 이름이 붙여져 있고, 테마가 다른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요.우와~~ 하고 보다가 화질이 어떻게 되나?? 하고 가까이가..

취미/여행 2024.05.29

[서울] 양재 꽃 도매시장 (생화도매시장) - 영업시간, 주차 등 소개

지난 어버이 날을 맞아. 꽃을 사드리고 싶어 검색하던 중.기왕 살 거면 꽃 폭탄을 안겨드려보자!!! 하고 도매시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알고가면 좋을 내용들이 많아 정리해 알려드릴게요!!수 많은 꽃들이 있고. 동네 꽃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가져올 수 있는 매리트가 있습니다.알아보겠습니다!!!  양재 꽃시장 위치  위치는 '양재시민의숲역'에서 걸어서 10분이내로 갈 수 있어요.교통이 편리한 편이지만 도매로 사 가실 생각이시면. 차를 가져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설 배치도입니다. 생화시장, 분재, 나무, 부자재 등 많이 있는데.저는 단순히 꽃을 사러 온 사람이기에. 생화도매시장만 알면 됩니다. 이 근처가 차가 제일 많아요!!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https:..

취미/장소 2024.05.29

[낚시] 조력 1년. 낚시를 배운 과정 ③ (현실적인 부분. 비용, 조과)

이번엔 현실적인 부분을 얘기해보자.취미로써 얼마든지 재미있게 할 수 있다만, 우린 다른선택지도 많다.온전히 이 취미를 즐기기 위해 생각해본 여러 내용들이다.  1. 비용. 차라리 사먹는 게 낫다? 맞다. 난 현실적이다. 낚시 장비나 채비를 사는 것까진 그려러니 한다만.단순 소모용품을 사는 것에는 투입대비 성과를 생각해보게 된다. 예를들어, 밑밥과 미끼.당연히 낚시를 하기 위해 필요한, 교통비용(기름 값)과 숙박비용 등도 있다.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내 '시간'과 '노력'도 있을 거다.  결론부터 말 해 보자.낚시를 '취미'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레저'이지 생산활동이 아니란 거다.내가 즐길 수 있어야 의미가 있고,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된다. (모든 것이 다 그렇다)  ○ 가성비   낚시를 갈 때 ..

취미/낚시 2024.05.07

[낚시] 조력 1년. 낚시를 배운 과정 ② (초보자 팁, 라이트게임, 볼락 낚시, 첫 마릿수 조과)

지난 포스팅에선 낚시에 빠지게 된 계기, 처음 배우며 겪은 시행착오를 간단히 썼다.이번엔 처음으로 마릿수를 하게된 어종. "볼락"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6. 볼락 낚시를 알게되다. 난 회를 좋아한다. 보통 광어, 우럭, 도미(아마 참돔일것) 정도로 먹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나 역시, 낚시를 하기 전에는 물고기 종류나 이름을 잘 구분하지 못했다. 그냥 맛있었다.  그러다 유튜브. '우마'라는 채널을 보게된다.참~~ 낚시 싫어하는 유튜버던데. 회도 비리다고 못 먹는단다.근데 그분이 유일하게 좀 먹는 회가. 볼락이란다. 잡고, 즉석에서 회떠서, 김밥에 올려 먹는다.'회가 이를 막 밀어낸다 마!!' 하던 말이 기억나고. 그때 볼락을 잡은 방법이. 루어였다는 걸 깨닫는다.   와.. 먹을 수도 있는 어종인..

취미/낚시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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